리볼빙 서비스, 편리해 보이지만 위험한 이유
리볼빙은 '이번 달 카드값 중 일부만 내고 나머지는 다음 달로 미루는' 서비스입니다. 편리해 보이지만 구조를 이해하지 못하면 부담이 눈덩이처럼 불어날 수 있습니다.
리볼빙의 기본 구조
리볼빙을 신청하면 카드값 중 정해둔 비율(예: 30%)만 결제되고, 나머지는 다음 달로 이월됩니다. 이월된 금액에는 수수료(이자)가 붙는데, 이 수수료율이 다른 대출 상품보다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왜 위험하다고 하는가
- 이월된 금액에 계속 수수료가 붙어 원금이 잘 줄지 않음
- 결제 부담이 줄어든 것처럼 느껴져 소비를 줄이는 계기를 놓치기 쉬움
- 본인도 모르게 자동으로 리볼빙이 설정되어 있는 경우가 있음
특히 마지막 항목처럼 카드 발급 과정에서 리볼빙이 기본값으로 설정된 채 넘어가는 경우가 있으므로, 카드사 앱이나 고객센터를 통해 현재 리볼빙 설정 여부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이용 중이라면
이미 리볼빙을 이용하고 있다면 결제 비율을 조금씩 높여 이월 금액을 줄여나가는 것이 우선입니다.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결제 비율을 상향 조정하고, 신규 리볼빙 신청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부담을 키우지 않는 방법입니다.
Tip. 리볼빙 여부와 결제 비율은 카드사 앱의 '결제 방식' 또는 '리볼빙 서비스' 메뉴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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